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공개했다
판문점에서 전달받았다.
남북정상회담 첫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.
차량과 함께 달리는 보디가드.
경제 분야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게 됐다.
혼돈 그 자체...
먼저 만나자고 한 것은 '김정은 위원장'이었다.
관건은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응이다.
"정말 큰 일을 해주셨다."
"이건 그냥 물어보는 거다!"
"10분 이상 15분가량 꽤 길게 이어졌다."
환송 행사가 끝난 뒤 포착된 장면이다.
북한 최고인민회의 발표
"현재 정산 중"
3년 만에 다시 시계를 맞춘다
"평양냉면 맛있겠다"는 부러움 섞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.
노래가 울려 퍼지자 남북 정상은 손을 맞잡았다.
'하나의 봄'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졌다.
도보다리 산책은 배석자 없는 두 정상의 ‘단독회담’에 가까웠다.